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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감독으로 영화에 참여해 화제가 된 케이스핏 김기원!?(실용음악학과 졸업생)

작성일 : 2020.10.23 조회 : 260 작성자 : 실용음악학과_조교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실용음악학과 13학번 졸업생 ‘케이스핏(김기원)’

제19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수상작 ‘신의 딸은 춤을 춘다’,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실용음악학과 졸업생 음악 감독으로 참여

희극지왕 최우수작품상, ‘DGK 비전상’ 동시 수상

신인 감독 등용문으로 불리는 제19회 미쟝센 단편영화제(MSFF)에서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이하 서울문화예술대) 실용음악학과 졸업생 ‘케이스핏(13학번 김기원)’ 음악 감독이 참여한 작품이 수상했다.

수상작은 변성빈 감독의 ‘신의 딸은 춤을 춘다’ 작품이다. 댄서로 활동하는 트랜스젠더 주인공이 어느 날 병무청으로부터 군 입대를 위한 병역 판정 검사를 받으며 트랜스젠더의 인권과 퀴어에 대한 사회의 편견을 깨는 내용이다. 코미디 ‘희극지왕’ 부문 최우수작품상과 DGK 비전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등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실용음악학과 졸업생 케이스핏은 음악 감독으로 영화 내 모든 음악 작곡을 맡았으며 조연(클럽 손님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또한 수상작 ‘신의 딸은 춤을 춘다’의 OST 앨범도 곧 발매될 예정이다.

인서울 4년제 종합대학교인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실용음악학과는 ‘보컬, 기악(기타, 베이스, 피아노, 드럼, 관현악), 작·편곡(싱어송라이터, 미디), 뮤직프로덕션(힙합, DJ), 음향(스튜디오, 공연장), 예술경영(엔터테인먼트 경영, 학원 운영, 콘텐츠 운영), 작사 등 7개 전공을 배울 수 있는 학과 커리큘럼과 수준 높은 실습실을 갖추고 있다.

*관련기사 : https://news.mtn.co.kr/newscenter/news_viewer.mtn?gidx=2020082110364458639&fbclid=IwAR04kUX43b_xz4FbOjE3_nw8AcfQu3pSCe6kExCAQFH0wcGT-ZfSJFykCL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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