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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포핸드 권순우 대형사고 쳤다! 13위 알리아심에 2-0 완승[데이비스컵 파이널스]
작성일 : 2022.09.14 조회 : 11 작성자 : 사회체육학과_조교

슈퍼 포핸드 권순우 대형사고 쳤다! 13위 알리아심에 2-0 완승[데이비스컵 파이널스]-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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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한테니스협회
[발렌시아(스페인)=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한국 테니스의 간판 권순우(25·당진시청)가 대형사고를 쳤다. 세계 테니스계를 이끄는 젋은 피 중 한 명인 펠릭스 오제 알리아심(22·13위)을 완파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권순우는 14일(한국시각) 스페인 발렌시꺾의 파벨론 푸엔테 데 산 루이스에서 열린 캐나다와의 2022년 데이비스컵 파이널스 B조 조별리그 1차전 2단식에서 알리아심을 2-0(7-6<5>, 6-3)으로 꺾었다.

권순우가 세계 톱 플레이어를 꺾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10위권 선수를 이긴 것이 처음이다.

권순우는 9년 전부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를 뛰면서 세계랭킹 톱 10 랭커들과 자주 충돌했다. 그러나 그 때마다 번번이 패배의 쓴잔을 들이켜야 했다.

올해도 마찬가지였다. 2월에만 안드레이 루블레프(러시아·9위)와 두 차례 맞붙었고, 4월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1위), 5월 캐머런 노리(영국·8위), 6월 노박 노코비치(세르비아·7위)를 만났다. 그러나 승리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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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한테니스협회
이날 출발은 불안했다. 1세트 초반 3게임을 내리 내줬다. 알리아심의 200km가 넘는 강서브에 고전했다. 그러나 4번째 게임를 잡아내면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권순우의 반전은 1-4로 뒤진 6번째 게임부터 시작됐다. 알라아심 못지 않은 서브에다 영리한 플레이, 승부를 결정짓는 슈퍼 포핸드로 내리 3게임을 따내면서 4-4로 동점을 만들었다. 결국 1세트부터 타이 브레이크가 펼쳐졌다. 권순우는 강력한 집중력을 발휘해 7-6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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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한테니스협회
권순우의 상승세는 2세트에서도 이어졌다. 당황한 알리아심을 더 거세게 몰아붙였다. 강력한 포핸드 공격으로 코트 끝에 묶어두고 컷 슬라이스로 상대의 타이밍을 빼앗는 등 4게임을 내리 따냈다. 그러나 5번째 게임을 브레이크 당하고, 6번째 게임도 내주면서 격차가 2게임으로 줄었다. 승부처는 5번째 게임이었다. 40-30으로 앞선 상황에서 알리아심과의 포핸드 대결에서 강력한 한 방으로 승기를 잡았다. 이후 권순우는 5-3으로 앞선 상황에서 자신의 서브게임을 승리로 장식했다. 세계 74위의 위용을 그대로 국가대항전에서 뽐냈다. "이기러 스페인에 왔다"던 권순우의 말이 현실이 됐다.

경기가 끝난 뒤 권순우는 차분한 표정이었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초반 긴장도 많이 해서 스타트가 좋지 않았다. 이후 알리아심에게 적응한 뒤 내가 공격적으로 하려고 하니 기회가 온 것 같다"고 밝혔다.

세계랭킹 10위 안에 드는 선수를 처음 이긴 것에 대해선 "세계랭킹 10위 안에 든 선수를 처음 이겼다. 이전에도 좋은 경기를 많이 했었는데 이기지 못했다. 그러나 이날은 팀 매치였고, 국가대항전이여서 간절했던 것 같다"며 환하게 웃었다. 발렌시아(스페인)=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출처: https://m.news.nate.com/view/20220914n01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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